매그넘인파리 예술의전당 전시 후기
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했던, 매그넘 인 파리 전시 후기입니다.
19년 9월25일 ~ 20년 2월9일까지 전시를 했습니다.
매그넘포토 - 국제 자유 보도사진 작가그룹, , 미국과 유럽의 뛰어난 보도사진가들로 구성된 자유 사진가 집단
문득파리,
눈앞에 파리,
매그넘 인 파리
“아직도 파리에 다녀오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이렇게 조언하고 싶군요. 만약 당신에게 충분한 행운이 따라 주어서 젊은 시절 한때를 파리에서 보낼 수 있다면 파리는 마치 ‘움직이는 축제’처럼 남은 일생에 당신이 어디를 가든 늘 당신 곁에 머무를 거라고. 바로 내게 그랬던 것처럼.”
-어니스트 헤밍웨이 <파리는 날마다 축제> 중-
전시장 들어가기 전 입구!
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있었습니다.
그리고 흑백으로 나오는 스티커사진기도 5,000원에 운영되고있었고
줄이 엄청길었습니다.
1전시관, 2전시관 이있었는데,
1전시관에서는 사진촬영이 가능했습니다.
그당시 상황을 촬영한 건데,
저는 무엇인가..영화 속 한장면을 보는듯 했습니다.
다양한 작가들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.
다른 공간에서는 매그넘포토의 탄생 역사,
동영상을 볼 수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.
색감이 이쁩니다.
옛날 흑백영화의 한장면 느낌..
이런느낌 좋습니다..헤헤
그리고 나가기전에 띵언.
"당신이 찍고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시오.
그러면 그들은 잊지 않고 당신에게 돌려줄 것입니다."
-로버트 카파-
매그넘인파리 전시 후기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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